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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낡은 집 리모델링 … 대학생·노인에 임대 지원

중앙일보 2015.10.05 00:01 경제 4면 지면보기
집주인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노후한 집을 다시 짓고 대학생과 독거노인에게 임대를 하는 ‘집주인 리모델링’의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국토부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집주인 리모델링 시범사업에 참여할 80가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도시주택기금에서 최대 2억원을 연 1.5%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집주인은 다가구 임대주택 완공 후 자신이 원하는 기간(8, 10, 12, 16, 20년)을 선택해 시세의 50~80% 수준으로 임대를 한다. 매월 임대료 수입에서 융자금 상환금액과 임대관리 수수료 등을 뺀 나머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LH지역본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세종=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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