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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가을빛으로 물들다, 메이플로드

중앙일보 2015.10.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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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로드의 정점이라 불리는 로렌시안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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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 2의 도시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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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 세인트로렌스강에 섬처럼 떠 있는 도시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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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브와 지역. 수면에 반영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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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환상적인 가을 절경이 펼쳐지는 아가와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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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로렌스강을 오가는 리버크루즈를 탈 수 있는 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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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자연공원 알곤퀸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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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총 면적의 7%나 되는 단풍숲이 우거진 알곤퀸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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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스턴 타운십

캐나다의 국기에는 빨간 단풍잎이 그려져 있다. 사실 단풍이 캐나다의 상징이 된 것은 역사적인 연원에서다. 캐나다에 정착한 프랑스계 이주민들이 자신들을 혹한에 맞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단풍나무에 빗댔다. 이후 단풍잎은 이민자가 개척한 땅, 캐나다의 독립과 통합의 상징이 됐다.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울긋불긋 물든 캐나다 숲을 보면 캐나다인들이 단풍나무를 숭앙하고 아끼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캐나다


특히 나이아가라폭포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800㎞의 메이플로드(단풍길)는 캐나다 가을 풍경의 백미로 꼽힌다. 단풍나무·포플러·너도밤나무·연밥피나무·자작나무 등 온갖 나무가 갖가지 색으로 물든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영국과 프랑스 등 문화적 토양이 다른 캐나다의 여러 도시를 ‘단풍’이라는 주제로 여행하고 나면 캐나다라는 나라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진=캐나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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