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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 설계부터 가입까지 전자청약 원스톱 처리

중앙일보 2015.09.30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8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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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태블릿PC로 보험가입에서 대출까지 가능한 ‘교보드림On’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디지털 영역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주요 보험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보드림On’이 대표적이다.

교보드림On은 고객이 보험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태블릿PC로 보험상품 설계부터 가입까지 전자청약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장 내역 조회, 대출 등 다양한 보험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은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관련 문의 사항도 바로 처리된다.

최근에는 교보드림On 내에 ‘생애설계시스템’을 탑재했다. 생애설계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받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함으로써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였다. 생애 재무 목표의 효율적인 달성 방법을 제안하는 종합재무설계, 효과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도와주는 노후생활설계, 합리적인 자산 이전 방법을 알려주는 상속플랜 등 다양한 콘텐트를 갖추고 있어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 보험업무 외에도 건강상식·금융정보·재테크 등 다양한 콘텐트를 담고 있어 고객이 직접 확인하며 참여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읽고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험업무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13년 인터넷 생명보험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을 선보였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의 새로운 소비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인터넷 생명보험사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유지·지급에 이르는 보험의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처리하는 보험사를 말한다.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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