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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택지 뉴스테이 1호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거주

중앙일보 2015.09.25 00: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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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 꿈에그린(조감도)은 국내 첫 민간택지 뉴스테이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32개 동 전용면적 59~84㎡ 2400가구로 지어진다.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뉴스테이 사업으로 민간택지에서는 처음 나온 단지다. 뉴스테이는 특별한 청약자격이 없으며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을 연간 5% 이하로 제한하고 주변 시세보다 싸게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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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에 따르면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18일 오픈 이후 3일 동안 3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수원 권선구를 비롯해 팔달구, 화성시 등 인근 지역 거주자와 실수요자의 방문이 이어졌다”며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 동안 인상되지 않는다는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주거환경이 우수한 곳에 들어선다. 봉담IC가 가까워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AK백화점·롯데몰·롯데마트 같은 대형쇼핑시설이 가깝다. 오목초·오현초, 영신중, 영신여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청약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분양 홈페이지(http://www.dreamapt.co.kr/gwonseon)에 신청할 수 있다. 주택소유 유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지역우선 등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77-7008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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