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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상, 수술대 올랐다…복귀는 언제?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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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DB]


크리스 코글란과의 충돌로 정강이와 무릎에 부상을 당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까지는 6~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가 이날 피츠버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정강이뼈 고정 및 측부 연골 재건 수술을 받았다"며 "복귀까지는 6~8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부상으로 강정호는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상황에 따라 내년 시즌 준비에도 차질이 일 것이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서 1회초 수비 도중 슬라이딩한 주자와 부딪히면서 부상을 입었다.

강정호는 무사 만루 상황에서 앤서니 리조의 땅볼 타구를 병살로 처리하기 위해 공을 1루로 던졌다. 이 과정에서 2루로 슬라이딩해 들어오는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다리와 무릎이 부딪혔다.

충돌 직후 강정호는 비명을 지르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퇴장해야 했다.

한편 MRI 검진 결과 강정호는 정강이뼈 골절과 왼 무릎 측방 인대 파열을 진단 받았다.

강정호 부상
[사진 중앙DB]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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