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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좋은 음식, 금단 현상 스트레스?…청량음료는 NO! 녹차 YES!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22 17:16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금연에 좋은 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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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좋은 음식으로는 복숭아와 무·된장·파래·녹차·홍삼·등푸른 생선 등으로 이런 음식들은 체내에 남아있는 담배의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먼저 복숭아에는 니코틴을 해독하고 간, 폐기능을 보호하고 기침과가래 등을 치료하는 안정제효과가 있다.

또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된장과 물은 혈액 안에 니코틴을 분해해 오줌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해서 된장을 섭취하면 금연에 도움이 된다.

파래의 경우 파래에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니코틴,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도 다량 포함하고 있다. 몸 속 니코틴 등의 유해물질 제거에는 파래뿐 아니라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도 도움이 된다.

녹차는 니코틴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을 지니고 있고, 테아닌 성분은 금연 시 금단 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녹차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5배에 달해 흡연으로 인해 소모된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어 금연자에게 필수적인 음식이다.

마지막으로 등푸른 생선은 담배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을 시켜 손상되는데, 고등어, 삼치 등의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면 동맥경화개선에 도움이 많이 된다. 오메가-3는 문어, 오징어, 연어 등의 해산물과 견과류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흡연자가 금연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검은 콩은 오랜 기간 흡연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이뇨효과가 탁월하여 체내에 쌓인 독성을 오줌으로 배출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흡연으로 인해 기능이 약화된 인체를 회복시켜 주는 음식도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C 부족은 과일과 채소를 통해 보충할 수 있고,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니코틴·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은 미역과 김·파래를 많이 먹으면 없앨 수가 있다.

한편 흡연 욕구를 유발하여 금연에 좋지 않은 음식은 지방이 많은 느끼한 음식, 맵고 짜고 단 음식, 그리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자극적 음식, 정크푸드, 술과 청량음료 등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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