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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집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잘 떠나겠다” 유서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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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외일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의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어린이집에서 원장 부부와 중학교 1학년 아들(13), 초등학교 4학년 딸(10)이 숨져 있는 것을 출근한 어린이집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 A씨(52)는 목을 맸고, 부인 B씨(40)와 두 자녀는 흉기와 둔기에 의해 숨진 상태였다.

2층 현관 안쪽 바닥에서는 "잘 떠나겠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 형식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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