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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사회공헌활동 … 지역사회 동반자로

중앙일보 2015.09.22 00:03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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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광물자원공사. 강원도 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COREA 경진대회에서 세션별 대상팀이 모였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 및 육성 ▶사회공헌 ▶지역사회 투자 등 3대 중점과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에 새 둥지를 튼 광물공사는 산업원료와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공사는 지역 대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 3.0 국민맞춤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원주소재 4개 대학과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총 17명의 학생을 멘티로 선발해 멘토가 되는 공사 직원과 1:1로 결연을 맺고, 이들 학생이 공사 직원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2007년부터는 강원도 내 자원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우수 학생을 선정해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자매결연 1사1학교에 모두 2000만원의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중고생에게 지질학자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직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의 중심지인 강원도로의 이전을 계기로 동반성장 등 정부 3.0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부터 추진 중인 ‘Happy CEO 프로젝트’는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산에 공사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대표적 기술지원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5개 광산에 매출증대와 원가절감 등 애로사항을 해소해 ‘중소기업 CEO를 행복하게 하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광물공사는 지역사회와 나눔활동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공사 직원들이 직접 도배·판 등을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연간 5000만원의 재원으로 약 50가구 이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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