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송로버섯)을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앤코로마(SKIN&CO ROMA·사진)’에 주부 등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러플은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다.
항산화 효과 스킨케어
고급스러운 향과 맛을 갖춘 데다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드래곤을 비롯해 많은 톱스타가 트러플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땅 속 30cm~1m 지점에서 자라 채취가 어렵다는 이유로 귀하게 여겨진다.
‘트러플 테라피 부스팅 세럼’은 트러플 추출물뿐 아니라 특허받은 히비스커스(아열대 및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꽃 종류)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자외선, 스트레스,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스킨앤코로마 제품은 트렌세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시어앤트러플(www.sheaandtruffle.co.kr)과 마이분, SSG마켓, 벨포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70-8803-7992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