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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기술 적극 활용 … 바이오 연료 등 신사업 투자 박차

중앙일보 2015.09.22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0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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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바이오연료 분야 등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사진은 기술연구소 연구원이 바이오부탄올을 연구하는 모습.]


GS칼텍스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고도화 비율을 달성했다. 2015년에는 고도화시설 등 보유시설을 충분히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회복하는 등 미래를 위한 밑거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밸류체인(Value Chain) 최적화 등 수익성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GS칼텍스


특히 GS칼텍스는 정유사업의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에 집중한다. 석유화학 분야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윤활유 사업은 수익성을 고려한 설비 투자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이오 사업과 같이 회사 고유의 기술이나 원료를 활용한 신사업 분야 투자도 지속할 예정이다. 향후 GS칼텍스는 다방면에 걸쳐 적절한 규모의 투자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GS칼텍스는 원유 도입가를 낮추기 위해 원유 도입처 다변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고품질의 원유를 가장 유리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싱가포르 법인과 런던, 아부다비에 지사를 설립해 국제시장에서 외국 메이저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호주,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80여 유종의 다양한 원유를 도입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중동산 원유 비중을 2013년 88%에서 2014년에는 추가 5%를 낮출 수 있었으며, 2015년에도 80% 초반 수준을 전망하는 등 앞으로도 경제성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그 비중을 낮춰나갈 계획이다.

비정유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에 석유화학사업본부와 윤활유사업본부를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 외부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자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1986년 여수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주력사업인 정유제품 품질 개선과 윤활유·폴리머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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