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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등 가전사와 손잡고 '스마트홈 서비스'

중앙일보 2015.09.22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9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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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 상용화에 적극적이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5에서 관람객들이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통신을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심층적인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플랫폼을 제시했다.

SK 텔레콤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혁(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대한민국 ICT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하고 개방과 공유 원칙하에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경계 없는 협력을 통해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은 콘텐트(Contents)·커뮤니티(Community)·커머스(Commerce)가 연계되는 신규 비즈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가치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3C 연계 생활가치 플랫폼은 ▶고객의 자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는 차별적인 콘텐트를 제공하고 ▶콘텐트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고객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상품·서비스 거래(커머스)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다.

한편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구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홈 서비스’ 상용화 및 홈 IoT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위닉스·아이레보 등 30개 이상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전·비가전을 아우르는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최근엔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가전 기업과의 제휴도 발표하면서 홈기기를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의 특징은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오픈 생태계로 아이레보·경동나비엔·하츠 등 각 분야 1위 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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