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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타박타박 느릿느릿 소도시 여행

중앙일보 2015.09.18 18:05



스페인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는 바르셀로나다. 아름다운 해변, 온화한 날씨,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상상력이 빚은 건축물까지 전세계 관광객을 그러모으는 도시의 매력이 넘쳐난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는 바로셀로나의 몫이 아닐지도 모른다. 스페인의 다양한 매력을 대변하는 아기자기한 소도시가 많아서다. 국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일 정도로 기독교 문화가 뿌리 깊은 스페인에서 이슬람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그라나다, 투우의 발상지 론다,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 비제가 작곡한 오페라 ‘카르멘’의 무대인 세비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스폿이다. 화려한 대도시보다 시간이 느릿느릿 흘러가는 소도시를 거닐며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매력에 깊게 빠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사진=내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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