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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정이 뽑은 '이주의 와인'] <23> 커피향 나는 '카페 컬처' (Cafe Culture)

중앙일보 2015.09.18 16:43
<23> '카페 컬처' (Cafe Culture)








江南通新이 매주 국내 1호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을 드립니다



국내 1호 소믈리에 서한정씨가 매주 강남통신 독자들께 풍미 가득한 와인 한 병씩을 추천합니다.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와인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는 와인만 골라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매주 금요일 강남통신 온라인 사이트와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통신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gangnamtongsin) 소식 받기하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신 후 댓글 달아주시면 매주 3명을 선정해 그 주의 와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3회 추천 와인은 카페 컬처(Cafe Culture).









남아공 최남단 끝자락에 위치한 웨스턴 케이프의 레드와인 ‘카페 컬처’를 소개합니다. 커피향 나는 와인이에요. 카페 컬처는 모카와 다크 초콜릿의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을 지닌 미디엄 바디 와인입니다. 부드러운 탄닌이 목넘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캐주얼한 자리나 모임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입니다.



카페 컬처를 만든 와이너리는 KWV(Kooperatieve Wijnbouwers Vereniging van Zuid-Afrika)입니다. 1918년 웨스트케이프 와인 농부들이 설립한 남아공 와인 협동조합입니다. 100년 여의 역사를 가진 KWV는 수년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온 남아공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입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베리타스 와인 어워즈(Veritas wine awards)에서 최고 생산자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카페 컬처는 남아공 토착 품종인 피노타지로 만듭니다. 피노타지는 1925년 스텔렌보쉬대의 포도재배학 교수인 아브라함 이작 페롤드 교수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피노누아의 짙고 깔끔한 맛과 병충해에 강한 쌩쏘의 특성을 결합해 20년 연구 끝에 만든 품종입니다. 피노타지 와인이 처음 등장한 건 41년입니다. 어울리는 요리로는 돼지갈비나 베리류가 들어간 디저트, 파스타, 초콜릿 등입니다.



가격 4만2000원, 광명주류·와인패밀리매장(02-511-5022)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서한정이 뽑은 이주의 와인]

<22> 로칠드 가문의 '바롱 나다니엘 뽀이약'

<21>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 '캔달 잭슨'

<20> 양꼬치엔 중국 맥주? 칠레 와인!

<19> 소믈리에 16명이 꼽은 최고의 와인

<18> 여운 오래가는 '교황의 와인' 벤뎀미아

<17>'약속'이라는 뜻의 칠레 와인 프로메사

<16> 세계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든 곳은

⑮ F1 레이서가 만든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⑭삼계탕엔 인삼주? 이 와인도 잘 어울려요

⑬ 아프리카에서 만드는 '프랑스 와인'

⑫가성비 최고 와인상 받은 '피누아가'

⑪ 무더위 날려주는 시원한 칠레 와인

⑩ 양념갈비와 어울리는 칠레 와인 '안투 닝켄 쉬라'

⑨ 화이트 와인 상 휩쓴 생 수페리 쇼비뇽 블랑

⑧ 전통 방식의 친환경 와인, 록 드 루싹

⑦ VIP 의전 단골, 생 수페리 까베르네 쇼비뇽

⑥ 편의점서 파는 미숑 생 뱅상 보르도 2012

⑤가성비 좋은 1만원짜리 와인

④ FC바르셀로나가 마시는 와인은?

③신의 계곡에서 만든 '리나씨멘토 2012'

②장미향이 나는 테르비늄 메를로 비앙코 2011

①이탈리아 스파클링와인 '나인 닷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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