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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거북이 탈과 등으로 깜찍한 꼬부기로 변신 '꼬북꼬북'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14 16:36
마리텔 하연수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하연수, 거북이 탈과 등으로 깜찍한 꼬부기로 변신 '꼬북꼬북'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배우 하연수가 만화캐릭터 꼬부기 분장으로 등장했다.



하연수는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리텔’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채팅방의 제목)를 만들고 공방을 꾸려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하연수는 등장부터 꼬부기 분장으로 눈길을 모았다. 자신의 별명이 만화캐릭터 꼬부기와 닮은 것을 알고 분장을 한 것이다.



직접 준비한 거북이 탈과 거북이 등까지 짊어지고 '꼬북꼬북'을 외치면서 깜짝 '퍼포먼스'까지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연수는 꼬부기 모자를 보며 “나의 분신 같다”면서 털털한 모습도 나타냈다.



한편, 하연수는 스폰서에 대해 언급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대화 도중 하연수는 “저 (고기 부위 중) 채끝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가브리살 무한제공”이라고 말했다. 이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자이언티가 함께 부른 ‘스폰서’에 나오는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하연수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 채 “가브리살 무한제공? 거기 어딘가”라고 응수했다.



당황한 누리꾼들은 하연수에게 “‘스폰서’ 모르냐”고 물었다. 하연수는 이를 다른 뜻으로 오해해 “이것에 대해서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드리겠다”며 입을 열었다.

하연수는 “내가 (일을)쉰 지 4개월 됐다. 스폰서가 있겠나, 얼마 전까지 월세 살았다. 그렇게 나쁜 말만 하면 벌 받는다”라고 해명했다.



그때 한 스태프가 하연수에게 “그 스폰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하연수는 “무한도전을 잘 안 봐서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멋쩍게 웃었다.



하연수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오는 1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마리텔 하연수’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MBC ‘마리텔’ 캡처]

‘마리텔 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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