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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분화로 연기 2000m까지 치솟아 올라…"3.11 대지진 때와 비슷해"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14 16:00
아소산 화산 폭발. [사진 일본 기상청 방송 캡쳐]




아소산 분화로 연기 2000m까지 치솟아 올라…"동일본 대지진 때와 비슷해"



일본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아소산 화산이 분화했다.



14일 오전 일본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아소산 화산에 폭발이 일어나 연기가 2000m 상공까지 치솟아 올랐다. 아소산 화산의 폭발은 오전 9시 43분 분화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도통신과 일본 최대 공영방송사 NHK는 '아소산' 화산 폭발로 연기가 화구로부터 2000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이 날아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폭발로 인해 분화 경계 수위를 기존에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시켰고 현지 당국은 주민의 안전과 등산객에게 아소산에서 피난할 것을 전했다.



이번 아소산 화산 폭발로 인해 아직까지 사망자 또는 부상자가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아소산 화산 폭발이 2011.3.11 일본동북부대지진 때와 같은 현상을 드러냄에 따라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소규모 분화는 이어지겠지만 대규모 폭발 가능성은 낮다"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아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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