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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오후 2시 예고] 전립선암이 순하다고? 만만히 봤다가는…

중앙일보 2015.09.14 10:20




전립선암은 ‘순한 암’으로 분류된다. 일찍 발견하면 95%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남성에게만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암발생률이 5위다. 순한데다 발생률도 높지 않으니 경각심이 덜 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순한 녀석을 가볍게 봤다가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부위로 전이될 경우 생존율이 30%대로 뚝 떨어진다. 전이율은 10명 중 1명 꼴이지만 초기에도 빨리 전이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10대 암 중 증가율이 매우 높은 암이다. 좀 덜 알려졌다고 만만하게 볼 암이 아니다.



14일 오후 2시 생방송되는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명의가 본 기적’ 8회에는 전립선암 명의 강동경희대병원 이형래 교수가 출연한다.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의약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전립선암의 원인과 위험 요소 등을 이야기한다.



이 교수는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관 전임의를 맡았다. 미국 미시간대 암센터 교환교수, 충북대병원 비뇨기과 주임교수를 거쳤다.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있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방송에선 전립선암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유와 급격하게 나빠지는 걸 막는 방법, 예방법을 들어본다. 또 전립선암을 딛고 생존한 기적같은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명의가 본 기적’은 월요일 오후 2시 중앙일보 ‘오피니언 방송’(http://joongang.joins.com/opinion/opinioncast)에서 생방송된다. 중앙일보 모바일 앱으로도 제공된다. 방송이 끝난 뒤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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