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 대당 1000만원 고가 자전거 훔친 30대 구속

중앙일보 2015.09.09 16:22
대전 서부경찰서는 9일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34)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2시50분쯤 영업이 끝난 대전시 서구 자전거 대리점에 몰래 들어가 1000만원짜리 자전거 2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씨는 자전거를 수리하러 대리점을 찾았다가 고가 자전거를 눈여겨 봐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전거 동호회원인 이씨가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많아 고가 제품을 알아보고 훔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자전거를 팔아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사는 데 쓰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