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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상 받은 미 하원 외교위원장 "대북 방송이 북한 변화의 최선의 해법"

중앙일보 2015.09.09 15:20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외교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한승주 한미협회장으로부터 한미우호상을 수상하고 있다.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사단법인 한미협회가 수여하는 ‘한미우호상’을 수상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의 레이번 빌딩에서 한ㆍ미 양국 관계 발전과 교류에 기여하고 한인들을 위한 입법과 정책 발굴에 기여한 공로로 한승주 한미협회장으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북 방송과 DVD·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 유입이 북한의 태도를 바꿔놓는 최선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DVD를 통해 유포되는 한국 드라마가 북한에서 매우 인기라고 알고 있다”며 “한국과 세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알리는 게 북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미협회는 2002년부터 한미우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가 13번째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mfem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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