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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스위스에 2:0 승리…루니 개인최다골 신기록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9 13:38
루니[사진 중앙일보]




웨인 루니(30·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루니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예선 E조 스위스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루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0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A매치 50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은 영국의 축구전설 보비 찰튼 경이 45년 동안 갖고 있던 49골의 기록을 넘어선 골이다.



스위스전까지 루니는 최근 유로 2016 예선 7경기에서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하며 합계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는 이날 스위스의 견고한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22분 교체된 해리 케인(22·토트넘)이 쇼의 패스를 이어받아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터뜨린 잉글랜드는 기세를 몰아 스위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그리고 후반 40분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니가 성공시키며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미 지난경기에서 본선행을 확정한 잉글랜드는 8전 전승(승점 24)으로 1위를 질주했고, 스위스는 5승4패(승점 15)로 2위를 지켰다.



스페인은 마케도니아에게 1-0 승리를 거두고 본선행에 다가섰다.



스페인은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립 2세 아레나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전반 6분 마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스페인(7승1패·승점 21점)은 남은 2경기 중 1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으로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한다.



G조의 오스트리아는 스웨덴을 4-1로 꺾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오스트리아(7승1무·승점 22)는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반면 스웨덴(3승3무2패·승점12)은 조 3위에 머무르며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E조의 산마리노(1무7패·승점1)는 리투아니아(3승5패·승점 9)에 1-2로 패했지만 14년만에 원정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는 역사를 썼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루니[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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