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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솔이란,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 증가↑…복부비만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9 11:23
`코르티솔이란`






‘코르티솔이란’



코르티솔이란… 코르티솔이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코르티솔이란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다. 코르티솔은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인다.



스트레스와 같은 위협 상황이 오면 몸은 그러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에너지를 생산해 내야 한다. 따라서 신체의 신경계 중 교감 신경계가 활동을 시작하고 부신에서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스테로이드 계열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에 맞서 신체가 대항할 수 있도록 신체 각 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방출시킨다. 그 결과 맥박과 호흡이 증가한다. 또 근육을 긴장시키고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을 하도록 하기 위해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만든다.



코르티솔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뇌로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집중시키는 일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코르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식욕이 증가하게 돼 지방을 축적한다.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 고혈압의 위험이 증가하며, 근조직의 손상도 야기될 수 있다.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질 수 있고 체중의 증가와 함께 만성피로, 만성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면역 기능이 약화되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르티솔이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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