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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 3-0 완파, 원정 무승 11년 징크스 깼다…슈틸리케 극찬한 '권창훈'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9 09:52
`한국 레바논, 권창훈`




 

한국이 레바논 원정에서 3-0의 완승을 거둔 가운데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권창훈(21.수원삼성)이 엄청난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8월 열린 2015 동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한 권창훈은 지난 라오스전에서 홀로 2골을 책임지며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더니 이날 절정의 골 감각을 또 한 번 뽐냈다.



권창훈은 2013년 수원 삼성에 입단했으며 2013년 20세이하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으며 2015년 제6회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국가대표로도 발탁되어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권창훈은 해가 갈수록 기회를 잡으며 출전 시간을 늘렸다. 특히 올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꿰찼다. 권창훈은 26경기에 나서 7골을 터뜨리며 수원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권창훈은 "레바논 원정이 어렵다고 들었지만 이미 경험한 형들이 있었다. 형들이 받쳐주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조언한 것이 도움이 됐다"면서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팀이 잘해서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창훈은 "오늘도 체력이 떨어졌을 때 실수가 나왔는데 그런 부분을 줄여야 한다"며 "감독님이 믿어주시는 만큼 나도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틸리케 감독도 "권창훈은 기대한 것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다. 아직 21살밖에 되지 않은 젊은 선수다. 때로 슬럼프가 온다고 해도 앞으로도 잘 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국 레바논, 권창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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