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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의 음악이 있는 아침 - 피아니스트 문지영] 요즘 가장 핫한 연주영상

중앙일보 2015.09.09 05:01


피아니스트 김대진 한예종 교수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특별한 점은 뭔가요?”

최근 부조니 콩쿠르에서 1위를 한 20세입니다.

얼마 전부터 소문은 있었습니다.

대단한 소녀가 나타났다고요.

그런데 정말 나가는 콩쿠르마다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교수는 이렇게 답하더군요.

“베토벤 협주곡 4번 치는 걸 들으면, 이걸 더 잘 치는 피아니스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요.

바로 그 영상입니다.

좋은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도대체 뭘 타고 나야 하는 건지,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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