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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입원 삼성병원 의사 상태 호전

중앙일보 2015.09.09 01:28 종합 20면 지면보기
박원순 서울시장의 심야 회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바이러스 유포 가능성이 있는 의료인으로 지목됐던 삼성서울병원 외과 의사(38·35번 환자)가 7일 오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자가호흡이 가능하고 가족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그는 한때 에크모(몸에서 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불어넣고 다시 주입하는 장치)에 의존했다. 박 시장은 6월 4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개포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총회 등에 참석해 시민 1500여 명과 접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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