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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베이징 디자인 문화 교류 손 잡았다

중앙일보 2015.09.09 00:05 종합 23면 지면보기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주관하는 광주디자인센터와 ‘베이징디자인위크’를 주관하는 베이징디자인주간이 손을 맞잡았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거화문화그룹 사옥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으면서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이 개최하는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전시·포럼·학술행사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디자인 교류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협조 체제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디자인주간의 모회사인 거화문화그룹은 1997년 중국 문화산업 발전과 문화기업 장려를 위해 창립된 대규모 국유 문화사업법인이다.



 광주디자인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베이징디자인주간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디자인 관련 국제행사가 더욱 발전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다음달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디자인과 신명’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베이징디자인위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최경호 기자 ckh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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