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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광운대 "논술 전형서 수능 최저학력 폐지"

중앙일보 2015.09.09 00:02 Week& 7면 지면보기
수시 선발 인원 확대







광운대가 15일까지 수시 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2016학년도 수시 선발 인원은 1034명(정원 외 선발자 제외)으로 올해 정원의 60.3%를 차지한다. 총 정원 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수시 모집 선발자는 69명 늘었다.



부경희 광운대 입학처장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 전형의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논술 우수자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했다”며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를 돕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광운참빛인재 330명 ▶글로벌인재 25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2명 ▶고른 기회 대상자(농어촌·국가보훈·저소득층·만학도) 96명 ▶사회배려대상자 14명 ▶지역우수인재 60명을 뽑는다. 사회배려대상자에 다문화 가구 자녀를 이번부터 포함했다. 지역우수인재는 서울·경기·인천 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현재 3학년 1학기까지 교육을 받은 자 또는 2014년 2월 이후 졸업자가 대상이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는 ▶교과성적 우수자 272명 ▶논술 우수자 215명을, ‘실기중심전형’에서는 ▶체육특기자 20명을 선발한다.



이와는 별도로 정원 외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94명 ▶특성화 고교 졸업자 25명 ▶서해5도 출신자 6명 ▶단원고 특별 전형 5명 총 130명을 가린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학생부·자기소개서로만 평가해 선발자의 3배수를 뽑는다. 2단계로 1단계 성적(60%)과 면접(40%) 점수를 합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 우수자는 논술(60%)과 학생부(40%) 점수로 뽑는다. 체육특기자는 경기 실적(50%), 학생부·자기소개서(20%), 실기(30%)를 합산해 선발한다.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성적으로만 뽑는다.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교과성적 우수자를 보면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과학탐구,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사회탐구 또는 국어A·수학B·영어·과학탐구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이 중 탐구영역은 한 개 과목만 반영한다.



이번 수시 전형 원서 접수는 인터넷(www.uwayapply.com 또는 iphak.kw.ac.kr)으로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다. 문의 입학관리팀 02-940-5640~3, 입학사정관실 02-940-5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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