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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홍콩 출국 "같이간 여성이 내연녀? 해당 기자 책임 묻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9 00:00


방송인 서세원이 의문의 여인과 출국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서세원이 이에 해명했다.



지난해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 소송 당시 서정희 측은 서세원의 외도 때문에 문제가 불거졌다고 주장했으나 서세원은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 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며 불안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서세원의 변호인은 이혼 이유에 대해 “서세원씨가 한 교회의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서정희씨가 다른 교회를 다녀 불화가 시작된 것이지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오늘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났으며 오전 8시 10분발 홍콩행 KE603 대한한공 비행기에 탑승하는 그는 카운터에서 한 여인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세원에게 다가가 "(여성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아니다.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나.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기자가 서세원과 이야기를 주고받은 여성에게 다가가 "서세원씨와 얘기를 나누는 것을 봤는데 두 분이 무슨 사이냐"는 물음에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세원은 8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제 막 홍콩에 도착했는데, 매우 화가난다. 현재 흥분한 상태"라며 "오전에 보도된 기사를 봤다. 명백한 허위다"라며 "현재 나는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혼을 했으니, 새로운 여자를 만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분은 정말로 모르는 분"이라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임산부·노약자 전용 라인에 서시는걸 봤고, 실제로 임산부 였던걸로 기억난다. 내가 바보가 아닌 이상 나는 퍼스트 클라스에 타고 '임신한 내 여자친구'는 이코노미석에 태우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서세원은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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