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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설] 해경 늑장대응과 개인 안전불감증 다 문제다

중앙일보 2015.09.07 16:45




추자도 근해에서 전복된 낚시배 돌고래호 구조에서 해경의 대응에 여러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해경의 경비안전센터는 사고 당일 악천후 상황에서 돌고래호의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가 꺼졌는데도 이를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않았다.출동한 해경 경비정은 사고 지점과 떨어진 엉뚱한 해역을 수색했고,발사장치를 갖추지 않아 조명탄도 사용하지 못했다.한편 낚시 동호회원들 사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그동안 과승,구명동의 미착용, 선상 음주 등 안전불감증 행위가 횡행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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