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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끓이는 방법, 백종원의 꽃게 손질법 보니…아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7 14:53
꽃게탕[사진 중앙포토]




'꽃게탕 끓이는 방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게살이 꽉찬 꽃게탕은 게의 달달하고 쫄깃한 살을 쏙쏙 빼먹는 재미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인기 메뉴중 하나다.



9월 제철음식인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성도 좋고 담백하다.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좋고 소화성이 좋아서 병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이나 허약체질, 노약자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키틴, 키토산은 불용성 식이섬유소로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의 활동성을 높여주어 변비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NK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한편, 꽃게탕 끓이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손질이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꽃게 손질법도 공개했다. 백종원은 "꽃게 다듬을 때 눈부분부터 따시는데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암수 구별하는 배딱지를 열어서 꺾어줘라. 그 뒤에 열린 배딱지를 잡고 등딱지까지 분리하는 거다"라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여기서가 어려운데 양쪽에 아가미가 있다. 이거만 살살 손으로 떼준다.



이거 못 먹는 거다"라고 말하며 아가미를 제거했다.



또 백종원은 꽃게의 맛은 집게발 부분이 더 맛있지만, 집게발 쪽보다 넓적다리 쪽이 먹기 더 쉽다고 알려준 바 있다.



또한 백종원은 남들이 집게발을 먹는 사이 넓적다리를 먹으면 집게발 하나 먹을 동안 넓적다리 두 개까지 먹을 수 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게탕을 끓이는 방법은 무는 사방 2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어슷 썬다.



이어 냄비에 물, 무, 양념 재료를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끓인 후 애호박, 양파, 꽃게를 넣고 한소끔 끓이며 마지막으로 대파, 홍고추, 풋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후 쑥갓을 넣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꽃게탕[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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