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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동욱, 판정단 극찬 "故 김광석 느낌이 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7 14:18
복면가왕 김동욱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김동욱, 판정단 극찬 "故 김광석 느낌이 났다"



어릿광대 김동욱이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어릿광대가 12년차 배우 김동욱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날 어릿광대는 나비부인과 정태우 장나라 ‘Be Happy’를 열창했지만 5표 차이로 패해 복면을 벗게 됐다. 그는 풍부한 감성과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판정단을 매료시켰으며, 이에 김구라는 “조만간 조승우, 엄기준과 함께 뮤지컬 배우 TOP3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며 감탄했다. 또한 김형석 역시 “김광석 느낌이 물씬 났다. 흡사 김광석을 보는 듯 했다. 사실 그 발성이 쉽지가 않다. 진짜 노래 잘하신다. 느낌도 너무 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어릿광대는 故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자마자 모두를 놀라게 한 김동욱은 “수백번 고민 끝에 나오게 됐다”며 “예능 나가면 왜 말을 안하냐고 하시는데 사실 춤도 추고 시키는 건 다 하는데 편집될 뿐이다. 자신감을 많이 잃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동욱은 “노래한다는 것 자체만 보여준다는 게 나한텐 굉장한 도전이었고, 계속 작품을 할 수 있는 배우이고 싶다. 그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연기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흥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는 지난 30일 방송에서 ‘전설의 기타맨’과 제 11대 복면가왕 결정전을 펼쳤다. 그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승리해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복면가왕 김동욱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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