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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경쟁률 5.5대 1

중앙일보 2015.09.07 00:35 경제 6면 지면보기
정부가 중산층을 위해 도입한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첫 사업인 인천시 도화지구 ‘e편한세상 도화’가 5대 1이 넘는 경쟁률를 보였다.



 6일 국토교통부와 인천 도화 뉴스테이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따르면 4~5일 도화지구 5블록과 6-1블록에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도화의 청약접수 결과 2105가구 모집에 1만125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평균 5.5대 1이었다. 이는 지난 1년 간 인천에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 2.6대 1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59, 72, 84㎡(이하 전용면적)형 가운데 59㎡형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549가구 모집에 3569명이 몰려 6.5대 1이었다.



 e편한세상 도화 최상헌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브랜드와 품질을 임대주택에 그대로 적용한 데다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 도화 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의 2653가구(공공임대 548가구 포함)다. 임대료가 주택형별로 보증금 5000만~6500만원, 월세 43~55만원이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임차인의 주거안정성을 강화해 임대기간을 8년간 보장한다. 임대료 인상률은 법정 한도(연간 5%)보다 낮은 3%를 적용한다. 추첨 결과는 11일 오후 2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 발표된다.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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