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생부+면접 전형 인성·잠재력 평가"

중앙일보 2015.09.07 00:02 2면 지면보기
한태희
중원대 입학처장
내신은 다소 부족해도 인성과 잠재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중원대 수시모집의 학생부+면접 전형에 문을 두드려 볼 만하다. 면접에서는 학생다운 올바른 태도와 자신있는 발표가 중요하다. 한태희(사진) 입학처장에게서 수시모집의 특징을 들어봤다.


한태희 입학처장이 말하는 수시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중원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1044명 중 87%인 9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단위와 입학정원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항공운항학과 등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37명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별 특징을 말해달라.



 “구체적인 수시모집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정원 내에서 27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 491명을 선발하는 학생부+면접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뽑는다. 그리고 고른기회·지역인재·실기중심 전형 등 다양한 계층과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망 학과를 소개한다면.



“첨단지식사회의 요구에 가장 유연하게 대처하는 중원대는 의료보건·항공우주·신성장동력산업을 전략적 3대 특성화 분야로 삼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에는 항공대학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의료보건대학에 대한 교육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최고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기자재, 해외대학과의 공동연구와 교환학생 같은 프로그램은 최고의 인재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합격을 위한 팁이 있다면.



“내신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신성적은 다소 낮지만 인성과 잠재력을 갖춘 학생은 학생부+면접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원대는 남을 배려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글로벌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따라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면접전형에서 학생다운 올바른 태도와 자신의 소견을 자신있게 발표하고 영어에서 자신감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원을 앞둔 수험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모든 학생이 뚜렷한 목적 없이 대학을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이 성적 제일주의 교육으로 잠재 역량을 꽃피우지 못하고 위축돼 있다. 우리 대학은 각자의 자질을 재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갖도록 교육한다. 중원대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