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츠버그 강정호, 무안타에 송구 실책

중앙일보 2015.09.03 13:3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시즌 13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타율은 0.290에서 0.287(373타수 107안타)로 내려갔다.



강정호는 2회 초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우익수 정면으로 갔다. 이어 5회 2루수 파울플라이,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에 잡혔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4-6으로 뒤진 7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라이언 브론의 땅볼을 잘 잡았지만 1루에 악송구하며 2루까지 내줬다.



피츠버그는 4-9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gn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