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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결혼비용 얼마나 들까…"전체 결혼비용 중 60% 이상 부모가 부담" 답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3 06:01
자녀결혼비용




'자녀결혼비용'



결혼비용 부모세대 8000만원 이상…딸 가진 부모 6000만원 이하



자녀결혼비용으로 시름하는 기성세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신랑·신부·시부·시모·친정부·친정모 등 6개 그룹별로 각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으로 지출한 비용이 '800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2억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도 각각 10%와 12.5%에 달했다.



반면 친정부모는 70%가량이 6천만원 이하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부모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비율은 10.4%에 불과해 대다수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혼비용 중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했다는 응답도 43.4%에 달해 부모의 지원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한편 지난 2013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도 결혼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여가부의 자녀결혼비용 발표에 누리꾼들은 "결혼비용 장난 아니네....자녀들 결혼시키다 허리 휘겠다" "망국적인 결혼비용구조 바꿔야 한다" "자녀결혼비용...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녀결혼비용'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자녀결혼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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