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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강아지 이름지어주세요"

중앙일보 2015.08.30 13:20
[사진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에 5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어미 품에만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늘 반겨주던 희망이와 새롬이 같이 잘 자라주길 바라며...



여러분이 우리의 진돗개 새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면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5마리의 새끼들이 좋은 이름을 받아서 잘 자라길 바라며,



여러분께서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희망이와 새롬이가 새끼 5마리를 낳았다며 사진도 올렸다. 희망이와 새롬이는 박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고 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취임식이 있었던 2013년 2월25일 삼성동 사저를 떠나면서 주민들로부터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 받았다. 암컷에는 새롬이, 수컷에는 희망이라는 이름을 각각 지어줬다. 이어 박 대통령은 같은해 4월 페이스북에서 "기회가 되면 새롬이, 희망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었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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