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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유아인, 게릴라 허그 이벤트 '감사해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8.30 09:36








영화 '베테랑'이 천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유아인의 공약 실천 게릴라 허그 이벤트로 주말 극장가 열광적 반응을 모았다.



앞서 '릴레이 GV 상영회'에서 천만 돌파 시 프리 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유아인은 지난 29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자마자 곧바로 공약 실천에 나섰다.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 허그 이벤트는 사전 공지 없이 게릴라로 진행돼 뜨거운 반응과 색다른 재미를 이끌었다. 개봉 4주차 주말임에도 자리를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유아인의 깜짝 등장에 폭발적 환호를 보냈다.



특히 이번 진행된 이벤트에서 재관람 관객은 물론 '베테랑'을 세 번 이상 관람한 관객들까지 있어 영화에 쏟아지는 식지 않는 열기와 관객들의 뜨거운 만족감을 확인케 했다.



유아인은 "류승완 감독님을 비롯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열심히 작업했던 영화입니다. 많은 관객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더 많은 분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베테랑'을 보는 내내 마음이 시원하고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10대 관객은 물론 70대 이상의 관객들과 일일이 허그와 악수를 나눈 유아인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감사의 인사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었다. '베테랑' 속 조태오의 명대사를 즉석에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재치 있는 관객과 최고령 관객에게는 특별히 준비한 친필 사인 포스터와 '베테랑'의 USB를 전달해 유쾌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유아인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임에도 끝까지 함께 해 주시고 호응해 주신 관객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다시 한 번 인사를 전해 뜨거운 박수를 이끌었다.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베테랑'은 개봉 25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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