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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한양대학교, 면접 폐지해 수험생들 부담 덜어, 7개 특성화과 합격생 전원 장학금

중앙일보 2015.08.27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5면 지면보기


오성근 입학처장
한양대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총 2826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학생부·논술·재능(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4%인 2078명을 선발한다.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에선 748명을 선발한다.

한양대학교



2016학년도 한양대 입시의 기본 방향은 수험생 부담완화, 즉 ‘착한 대입전형’이다. 2015학년도와 달리 학생부교과전형의 면접을 폐지해 더욱 간소화된 전형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양대는 사교육 유발요소로 항상 지적받은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오성근 입학처장은 “논술문제 고교 교육과정 내 100% 출제라는 기조를 유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수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개별 전형의 핵심 평가요소 중심의 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논술전형은 논술, 특기자전형은 특기 중심의 평가가 이뤄진다.



한양대 입학처는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를 입시설명회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는 2016학년도 신입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7 장학금과 일반장학금은 해당 장학 기준 충족 시 4년간 전액 또는 반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다이아몬드7 장학금은 한양대의 계열별 특성화학과 7개 학과(다이아몬드7학과)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학과는 자연계열의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와 인문·상경계열의 정책학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이다. 수시 또는 정시 전형을 통해 해당 학과에 합격한 수험생(추가 합격자 포함) 전원에게 4년간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정시 가군 최초합격자 전원(예능계열·특별 전형 제외)에게는 4년간 50%의 장학금을 지급해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제공한다. 장학금 지급 세부사항과 유지 조건은 모집요강을 통해 공지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관련해서는 온라인과 유선(02-2220-1901~6) 상담도 상시 가능하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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