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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경대병원역에 '건강계단' 조성

뉴시스 2015.08.21 15:39


【대구=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대병원은 20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실, 대구도시철도공사(DTRO)와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계단'을 조성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계단'은 경대병원역 지하 2층에서 개표구로 올라오는 계단에 조성됐다. 시민들의 신체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병원에 따르면 건강계단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 전공 김예은 디자이너가 총괄했으며, 한 쪽 계단에 감각적인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계단을 조성했다.



다른 한 쪽은 시민참여형으로 황재호 교사 지도 아래 경북예고 학생들이 발자국 이미지를 형상화해 채색하고 '첫 걸음이 아름다워요' 등 감성적인 문구도 새겼다.



건강계단을 오르면서 활동량 증가와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고 역사 내 환경 개선에도 효과를 얻으면서 기존에 설치된 '건강관리존'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계단 걷기 등을 통한 활발한 신체활동은 체력과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 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올 연말까지 경대병원역에서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정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c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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