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누자이 결승골에도 판 할 삐딱 "축구는 골 말고도 중요한 게 많다" 무엇?

온라인 중앙일보 2015.08.15 15:02
야누자이 결승골


'야누자이 결승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5-2016 EPL 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서 1-0으로 웃었다.



또한 이날 승리로 맨유는 토트넘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달구었다.



반면 아스톤 빌라는 득점력의 빈곤함을 보여주었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멤피스 데파이 그리고 아드난 야누자이를 앞세워 아스톤 빌라와 겨루었다.



초반부터 상대를 강력하게 압막한 맨유는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 주도권을 잡고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 유리하게 상대를 몰아친 맨유는 전반 27분 후안 마타의 패스를 이어받은 야누자이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하여 1-0으로 앞서나갔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서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한 몸부림을 쳤다.



야누자이 결승골, 판 할 감독은 마뜩

그러나 판 할 감독은 무려 1년 4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서 골을 넣은 야누자이의 활약이 여전히 성에 차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야누자이는 훌륭한 골을 넣었지만, 그 외의 능력을 더 보여줘야 한다. 그의 골 덕분에 우리가 이긴 건 만족스럽다. 그러나 축구에는 골 말고도 중요한 게 많다. 야누자이는 오늘 불필요할 정도로 지나치게 공을 빼앗겼다"고 말했다.



판 할 감독은 "야누자이와 데파이가 자주 공을 잃어버리며 충분한 득점 기회를 더 많이 만들지 못했다"며, "아직 우리는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야누자이 결승골'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스포츠 캡처]

'야누자이 결승골'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