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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연봉 1억2190만원으로 1위 메지온, 삼성전자·SKT 앞서

중앙일보 2015.08.13 00:06 경제 2면 지면보기
12일 기업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가 매출 상위 2000대 상장사·비상장사(금융사·특수목적회사 제외)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바이오기업 메지온의 직원 1인당 연봉이 1억219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개발한 메지온은 임직원 19명(지난해 기준) 중 대다수가 고액 연봉을 받는 연구개발 인력이다. 올해 5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보유 지분을 박동현 회장에게 매각하면서 동아 계열사에서 빠졌다. 메지온 다음으로는 신용평가회사 NICE가 1억520만원으로 2위였고, 삼성전자(1억180만원)·SK텔레콤(1억170만원)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정유(7618만원)가 가장 높았다. 이어 건설(5061만원)·화학(5041만원)·전기(4914만원)·자동차(4863만원)·금속 및기계(4480만원)·전자(4622만원) 순이었다. 식음료(4008만원)·유통(4123만원)·제약(4173만원)은 하위권이었다.



 매출 1조원 이상 대기업 직원의 연봉(6419만원)이 매출 1000억원 미만 중소기업 직원 연봉(3966만원)보다 2453만원 더 많았다.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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