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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영규, 경찰과 협조해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포상금 50만원

중앙일보 2015.08.12 14:58
사진 MBC




탤런트 임영규(59)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하는데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임영규에게 신고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전화를 받자마자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직감한 임영규는 대출 제안을 수락한 뒤 집 근처 지구대에 신고했다.



약속장소에 나온 범인은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곤 인근 백화점으로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려고 백화점 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왔고 이 때 경찰에 검거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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