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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당에 '로봇웨이트리스' 등장?

중앙일보 2015.08.06 13:39














중국 식당에 ‘로봇 웨이트리스’가 등장했다. 3일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의 한 퓨전 식당에서 신장 150cm의 로봇 웨이트리스가 일을 하고 있다고 이날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빨간색 단발머리의 여성의 외양을 갖춘 이 로봇 웨이트리스는 식당 주인이 10만 위안(약 189만원)으로 홍콩에서 사들였다. 수명이 7~10년이며, 전기 충전을 한 번 하면 12시간 일을 한다. 사람 종업원과 달리 휴식 시간이나 초과 근무 수당을 줄 필요가 없다.



이 로봇은 귀엽게 ‘안녕하세요’라고 중국어로 인사할 수 있다. 서빙은 기본이고 노래 부르기까지 가능하다. “신기한 로봇 웨이트리스의 인기로 손님이 많이 늘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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