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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손이 저리고 손가락이 뻣뻣 … 그 예방법은?

중앙일보 2015.07.31 09:03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최근에 키보드나 마우스,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해 손목터널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손목에는 신경과 혈관.인대가 지나가는 수근관이라는 통로가 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한 결과 수근관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을 말한다. 아플 뿐 아니라 손이 저리고 손가락이 화끈거리며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을 일으킨다.



또 엄지 손가락이 약해지고 주먹 쥐기가 힘들며 팔과 어깨, 때로는 목까지 통증이 있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엄지, 검지, 장지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손이 붓고 손가락이 뻣뻣한 느낌이 든다. 심한 경우에는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손이 저리기도 한다.



손목 터널 증후군 치료는 한약과 침.테이핑 요법. 추나요법 등을 병행한다. 주위 연부 조직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힐 수 있는 한약을 주로 처방하며, 형개.강활.창출.도인.홍화 등이 대표적 약재다.



압박감과 통증에는 침을 사용하는데 특히 약침이나 봉침은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약침은 녹용.인삼.홍화.봉독 등 순수 한약재의 진액을 추출해 침을 놓는 부위인 경혈에 주입하기 때문에 침과 한약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벌에서 추출한 봉독(봉침)은 약침 효과와 가벼운 열감에 의한 뜸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팔을 구성하는 요골과 척골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손바닥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긴다. 따라서 추나요법을 통해 좁아진 간격을 벌려주는 수기 치료를 하면서 동시에 침으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집에서도 임시로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 아픈 손목 안쪽의 움푹 들어간 곳을 양손의 네 손가락으로 좌우로 나누어 잡은 후 바깥쪽으로 벌리듯 당겨주면 요골과 척골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추나요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5백㏄에 파뿌리 2개와 강활 20g을 넣고 끓인 뒤 그 물을 수건에 적셔 해당 부위를 뜨겁게 찜질해 주는 것도 좋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보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항상 조심해야지”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무서운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DB]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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