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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향기고을 - 청국장, 콩알 씹히는 식감 살아있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31 07:01
향기고을






상 호 향기고을(한식)

개 업 2002년

주 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263-16

전 화 02-759-1754

주 차 가능(유료)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과 일요일









한 줄 평

카페처럼 가꿔놓은 한남동 골목 안의 청국장 집. 주변 젊은 직장인이 구내식당처럼 찾는 점심 집이다.





소 개



한남대교에서 남산 1호 터널 방향으로 오르다가 육교 아랫길로 통과한 뒤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나온다. 아직은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 안에 카페처럼 보이는 하얀색 2층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모서리에 '향'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더 작은 글씨로는 ‘향기고을’이라는 이름을 덧붙였다.



'향'은 청국장 향기를 상징하는 것이고, 본래 상호는 '향기고을'이다. 청국장 향기가 은은하게 배어나는 뚝배기와 함께 깔끔하게 차려내는 청국장 백반이 대표 메뉴다. 여기에 된장찌개 백반, 고등어 자반 백반 등 세 가지 점심식사 메뉴가 전부다.



직접 띄워온다는 청국장은 알맞게 띄워 냄새가 심하지 않다. 청국장을 끓일 때에도 된장을 풀어 간을 짜지 않게 조절한다. 청국장을 안칠 때도 절반쯤은 갈아서 넣고 나머지는 그대로 안쳐 청국장 콩알이 씹히는 맛을 살렸다고 한다. 두부,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이 감치면서 뒷맛이 담백하다.



따라 내는 찬도 새콤하게 익힌 깍두기와 배추겉절이 김치, 가지나물, 미역줄기 무침, 콩자반 등 네댓 가지가 깔끔하게 갖춰진다. 40대 초반인 여주인이 고객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주인 티를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객을 맞아준다. 점심시간을 가득 채우는 고객 대부분이 젊은 직장인이다.





메뉴 :



청국장 백반 6000원, 된장찌개 백반 6000원, 고등어 자반 백반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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