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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한장면을 방불케 하는 트럭의 점프묘기

중앙일보 2015.07.31 00:01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대형 트럭의 아찔한 점프 묘기가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30여초 분량의 영상 속 9톤 트럭은 빠른 속도로 경사면을 오른 후 점프대를 발판삼아 도약한다. 새처럼 공중에 날아오른 트럭은 이내 건너편 점프대에 안착한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광경.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이 묘기에 도전한 사람은 누굴까?

그는 바로 미국의 스턴트맨 그레그 갓프리(Gregg Godfrey)이다. 지난 24일 찍힌 이 영상은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린 전설적인 스턴트맨 ‘이블 크니블’을 기리는 축제 현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도전에 성공한 갓프리는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순간 당시 그곳의 모든 것들이 기억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9톤 트럭으로 세운 '166피트(약 50미터) 거리 점프'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레이싱팀 ‘로터스 F1’이 세운 83피트(약 25미터) 보다 약 두 배 앞선 기록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Colton Moore, R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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