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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마근터널서 열차에 치여 근로자 1명 사망

중앙일보 2015.07.30 14:00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동해남부선 마근터널 안에서 철도공사 근로자 1명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경찰청은 30일 오전 10시30분쯤 “마근터널 안에 사람이 있었는데 열차가 지나간 이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철도공사 근로자 A(38)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터널 안에서 철로 작업을 하던 중 열차가 오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를 낸 열차는 무궁화호 1944호로 이날 오전 6시 전남 순천에서 출발해 오전 11시1분 울산 태화강역을 거쳐 경북 포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울산=유명한 기자 famo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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