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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면담 요구하며 난동 부린 60대 민원인 구속

중앙일보 2015.07.29 10:23
천안서북경찰서는 29일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원모(61)씨를 구속했다.



원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쯤 천안시청을 찾아 “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시장실에 들어가려다 직원들이 막아서자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다.



원씨는 이 과정에서 정환기 천안시 직소민원팀장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어 전치 2주의 화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17일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증인을 확보한 뒤 원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천안=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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