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정상칼럼쇼 11회 예고]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29 10:12




 

한국에 유관순 언니와 김구 선생이 있다면 독일에는 ‘숄 남매’가 있다.



지난 3월 5일, 다니엘 린데만(29)은 본지에 기고한 사설 [다니엘의 비정상의 눈] 다니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에서 나치 정권에 맞서 싸우다 죽은 독일의 ‘국민 영웅’ 숄 남매의 이야기를 다뤘다. 숄 남매는 “자유여, 영원하라”고 외치곤 사형을 당했다.



29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되는 ‘비정상칼럼쇼’에서는 각 나라 민간인의 용기와 애국심, 역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번 11회에는 알베르토 몬디(31ㆍ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29ㆍ독일), 마크 테토(35ㆍ미국), 타일러 라쉬(27ㆍ미국)가 출연한다.



다니엘의 ‘숄 남매’ 이야기를 시작으로, 알베르토도 이탈리아인의 용기에 대해 말한다. 알베르토는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무솔리니도 독재자였다”며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파르티잔(Partisan)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에서 부정적인 의미가 있는 ‘빨치산’이란 단어의 원래 의미를 바로잡았다.



‘비정상’ 멤버들은 각 나라에서 역사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다니엘의 말에 의하면 나치의 만행으로 역사적 불명예를 지닌 독일의 역사 교육방식은 다른 나라들과는 조금 다르다. 다니엘과 타일러는 한국 역사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연도만 알고 배경지식은 없는' 한국 학생들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비정상칼럼쇼는 중앙일보 지면에 ‘비정상의 눈’ 칼럼을 연재 중인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벌이는 칼럼 토크쇼다. 진행은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이 직접 맡는다. 출연한 ‘비정상’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작성한 칼럼 주제를 설명하면, 다른 멤버들이 나라마다 다른 시각을 갖고 토론을 벌인다.



중앙일보 비정상칼럼쇼 9회는 오늘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 오피니언 코너(http://joongang.joins.com/opinion/opinioncas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하온 기자 kim.haon@joongang.co.kr







▶JTBC 비정상회담 멤버인 알베르토 몬디 등 4명이 펼치는 칼럼 토크쇼 '비정상칼럼쇼'(매주 수요일 오후 2시)

[1회 다시보기]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은 왜 옷을 잘 입을까'

[2회 다시보기]타일러라쉬 '해외 유학의 이득'

[3회 다시보기]다니엘 린데만 '우리 모두 국제시장'

[4회 다시보기]장위안 "유럽 가 보니 비현실적 사고하는 줄리안 이해"

[5회 다시보기]다니엘 "숙모가 페루 사람이라…"

[6회 다시보기]다니엘 "독일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어"

[7회 다시보기]알베르토 "이탈리아가 패스트푸드 싫어하는 이유"

[8회 다시보기]새 멤버 마크 테토 "혁신은 문화다"

[9회 다시보기]4명이 한 목소리로 꼽은 로맨틱한 여행지는?

[10회 다시보기]미국인에겐 "어느 주에서 오셨어요?"라고 물어야…



▶이훈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진행하는 본격 시사 토크쇼 '누드코리아'(격주 월요일 오후 2시)

[1회 다시보기]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 대통령, 10년 전엔 귀 열려 있었다"

[2회 다시보기]5억 스타강사 그웬 리, 의류 생산관리 여직원의 변신

[3회 다시보기]새누리 정두언 "대통령 제왕적 정치하고 있다"

[4회 다시보기]"안녕하세요. '사이다 국회의원' 서영교입니다."





▶중앙일보 촌철살인 4인방 김진·배명복·채인택·강찬호 논설위원이 진행하는 본격 시사 대담프로그램 '직격인터뷰'(매주 목요일 오후 2시)

[1회 다시보기]오세훈 전 서울시장 "서울시 100년 대계 정책…박원순, 전시행정으로 매도"

[2회 다시보기]나경원 외통위원장 "대통령, 폭넓은 인사로 부정적 이미지 불식시켜야"

[3회 다시보기]전병률 전 질병관리본부장 "메르스는 기습 공격"

[4회 다시보기]김문수 "보수의 뿌리 대구서 혁신의 깃발 들겠다"

[5회 다시보기]이정현 "대통령 거부권 행사 불가피"

[6회 다시보기]이상돈 "국민 신뢰 저버린 박 대통령이 가장 큰 배신"

[7회 다시보기]박병주 "첨단 의료만 자랑하고 기본 의료는 방치했다"

[8회 다시보기]이혜훈 “박 대통령, 총선에 관여하면 절대 안 돼…필패(必敗)할 것”

[8회 다시보기]이혜훈 “박 대통령, 총선에 관여하면 절대 안 돼…필패(必敗)할 것”

[9회 다시보기]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태균 전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의 '명의가 본 기적'(격주 월요일 오후 2시)

[1회 다시보기] '폐렴 명의' 정기석 "발병 4시간 안에 항생제, 사망률 결정한다"

[2회 다시보기]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10~15cm 암 덩어리도 치료"

[3회 다시보기]이국종 교수 "죽는 날 관속에 가져갈 건 환자명부 뿐"

[4회 다시보기]강재헌 교수 "비만치료의 기적은 의사 아닌 환자가 이루어 내는 것"

[5회 다시보기]주천기 교수 "추기경 각막 적출, 조심스럽고 긴장됐다"

[메르스 특별좌담1]전병률 전 질병관리본부장 "메르스는 기습 공격"

[메르스 특별좌담2]기모란 국립암대학원 교수 "일부 환자 감염 경로 파악 안돼"

[메르스 특별좌담3]김윤 서울의대 교수 "낙관적 전망 반복하면 신뢰 잃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