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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전형…의학과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중앙일보 2015.07.29 00:02 Week& 3면 지면보기




아주대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 전형은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아주ACE 전형(일반·고른기회), 과학우수인재 전형, 단원고 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국방IT우수인재 전형이다. 아주대 학생부종합 전형이 원하는 인재상은 지원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학교생활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다.



서류평가위원들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교과성취도를 비롯해 전공적합성·학교생활충실도·활동경력·자기주도성·인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전형별 특성에 따라 다섯 가지 평가항목(성실성·공동체의식·목표의식·활동역량·학업역량)을 심사한다. 반영 비율은 교과 40%, 비교과 60%다.



아주ACE 전형 모집인원은 326명으로 지난해보다 39명 늘었다. 전체 모집인원의 약 17%다. 인원은 아주ACE 전형(일반) 267명, 아주ACE 전형(고른기회) 59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이뤄진다. 수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사추천서는 평가하지 않는다. 의학과를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과학우수인재 전형은 지난해 신설됐다. 기존 과학특기자 전형과 고교교육과정연계(과학중점고) 전형을 통합하고 지원자격 범위를 넓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없다. 과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을 두루 선발하기 위해서다. 3학년 1학기까지 과학교과 27단위 이상을 이수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방IT우수인재 전형에선 국방디지털융합학과에서 공부할 10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교과성취도·학교생활충실도·활동경력·자기주도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교수와 공군 관계자로 구성된 면접관들이 신체·체력·신원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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