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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사실상 메르스 종식 선언…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중앙일보 2015.07.28 15:50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오이소! 오이소”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는 올 여름 휴가는 해운대로 와달라는 구호 삼창이 울려퍼졌다. 새누리당 하태경 (초선ㆍ부산 해운대-기장을) 의원이 백선기 해운대구청장과 20여 명의 해운대 부근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다. 이들은 ‘청춘사업은 해운대에서!’ ‘해운대에는 썸남썸녀가 가득!’ ‘마~ 해운대로 온나!’ 등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진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하 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실상 메르스 종식 선언을 했다”며 “여름 휴가 시즌,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운대구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중국에 현지 홍보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으로, 해운대로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국제화하는 해운대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구청장 역시 “오늘 해운대구가 국내 경기와 휴가철 관광 활성화의 기관차가 되고자 서울역과 국회에서 부산 해운대 관광 홍보 캠페인을 했다”며 “올 여름 꼭 해운대를 방문해주시고 해운대를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 기자 lee.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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