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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이적, 유럽아닌 미국 선택한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28 15:49
드로그바 이적 [사진 중앙포토]




 

드로그바 이적, '몬트리올 임팩트'… 미국 선택한 이유는?



‘드멘’ 디디에 드로그바(37)의 행선지는 유럽이 아닌 미국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속한 몬트리올 임팩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 영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 ESPN은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연봉은 300만 달러(약 35억 원)라고 보도했다.



드로그바는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드로그바는 MLS 구단 외에도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과 중동, 인도 클럽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드로그바는 미국 무대를 택했다.



드로그바는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난 04/05시즌부터 9시즌 동안 첼시 소속으로 리그 254경기에 나서 104골을 기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은 4차례 들어 올렸으며 FA컵 우승도 4번 차지했다. 지난 11/12시즌에는 첼시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조이 사푸토 몬트리올 회장은 "드로그바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드로그바는 프로 생활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공격수다. 그는 몬트리올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드로그바 이적'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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